많은 분들이 유산소 운동을 열심히 하지만, 살이 빠지지 않는 경험을 하신 적 있으신가요? 그 이유는 바로 운동 강도와 심박수의 관계 때문일 수 있습니다. 아무리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에서 30분 1시간을 걸어도 체중 감량이 정말 미미해서 포기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지요. 이 때 의외로 운동을 할 때 심박수를 체크하며 적절한 강도로 운동한다면, 더욱 빠르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유산소운동해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와 심박수의 관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산소 운동과 심박수의 관계
유산소 운동은 심장의 건강을 유지하고, 체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하지만, 심박수가 너무 빠르거나 너무 천천히 뛴다면, 운동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이 들의 관계만 잘 이해한다면 현재보다 배로 체중감량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살을 빼는 데는 심박수를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심장이 얼마나 빠르게 뛰는지 확인해보고 살이 빠질 수 있는 강도로 운동을 해야합니다.
2. 적절한 심박수의 계산법
적절한 심박수는 220에서 본인의 나이를 뺀 값의 70~80%입니다. 이 수치를 유지하면서 운동을 한다면, 살이 2배 빨리 빠질 수 있습니다.
- 220 - (본인의 나이) = 최대 심박수
- 최대 심박수의 70~80% = 적정 심박수
- 예) 40세의 여성의 적정 심박수 구하기
- 최대 심박수는 220 - 40 = 180
- 적정 심박수는 180 의 70~80%는 126~144 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천천히 대화를 할 수 있을 만큼 강도의 운동은 탄수화물(당)을 소진하고, 대화를 조금 하기 힘든 강도의 운동은 지방을 연소 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많이 걸어도(천천히), 아무리 사이클을 오래 타도(천천히), 살이 빠지지 않는 것 입니다.
3. 심박수를 체크하는 방법
심박수를 체크하는 방법은 스마트 워치를 이용하거나, 손목의 맥박을 체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말하기가 버거울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면, 적절한 심박수를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4. 심박수와 적절한 운동 강도
운동의 강도는 중강도와 고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중강도의 경우, 조금 빠른 속도로 걷기, 아쿠아로빅, 가벼운 댄스, 천천히 자전거 타기 등이 있습니다. 고강도의 경우, 달리기, 빠르게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수영 등이 있습니다.
유산소운동해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 심박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심박수를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지는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심박수의 계산법과 체크하는 방법, 그리고 적절한 운동 강도를 알고, 이를 실천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유산소 운동을 할 때,심박수를 체크하며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이는 단순히 살을 빼는 데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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